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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각(黃雲閣)
九州産의 야생종에서 선별된 품종으로, 여느 虎斑과 다른 특이한 虎斑이 특징이다.
대형 품종으로서 2000년도에 신 등록된 품종이다. 20年以上이나 경과된 품종임에도 분수가 적어, 아직도 증식이 기다려지는 품종이다.
엽 폭은 보통이지만, 잎이 길어 대형이다. 虎의 예로는 “당금(唐錦)”등과 같은 뚜렷한 虎는 아니다.
어린잎은 黃色으로 나온 후에 나중에 어두워지나, 그 후에 다시 虎斑이 떠오르며, 다시 나온 무늬는 古葉때 까지 계속되는, 2단藝의 虎斑이라는 진기한 藝이다.
잎은 두텁고 광택은 없으나, 강광으로 재배하면, 고은 腰斑도 나타난다.
니축에 니근이며, 붙음매는 월형으로, 꽃은 엷은 黃色을 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