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보(麟寶)
일본 내의 명칭은 분분하여 "麟寶, 隣寶, 鱗鳳 "으로 표기되며 분명히 두엽종의 기린환 등과는 다른품종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일각(一角)에서는『본종의 잎 뒷면에서 묵(墨)을 보이는 것이 진품이다』라는 견해도 있는 품종으로 여러 가지 정보의 혼선(混線)이 있는 품종으로 판단된다. 실제로 책자나 각 싸이트 별로 소개된 것을 보면 각양각색(各樣各色)인 것으로 확인 되었다. 린보(麟寶 りんぽう)는 국내 실생품으로... 배양자 께서 씨를 받은 후 모주를 매도하였기 때문에 모종(母種)은 확인 할 수 없으나 우선 전체적인 자태로 볼 때 앙증맞은 소형의 잎 끝이 둥근 두엽인 것은 확실하다. 본종은 잎길이가 3cm 전후로서 잎폭이 넓은 두엽이다. 잎겹침이 좋고,잎장사이가 좁고 니축이 강하며,붙음매는 일문자로서 묵은 흐르지 않는다. 묵이 흐르는 타입은 감성이 엷고 약간 대형의 두엽이다. 어느쪽의 린보가 진짜가 아니다 라고 하는 의견이 많이 있지만. 린보라고 명명 할시기의 린보에는 묵이 흐르지 않았다고 생각 한다. 꽃은 천소피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