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국지무(南國之舞)

잎은 平葉의 中型種으로 花物이다. 꽃이 없는 때에는 보통의 풍란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나 꽃은 호화로운 八型피기이다. 八型피기라고 하면 "春及殿"이 일찍이 有名하다. 蘭界의 大先輩인 ??浜(요쿠하마)의 故鈴 木吉五氏는 昭和 初期에 발견된 이 "春及殿"을 評해서"쉽게 재출현은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稀有의 銘花이다."라고 昭和 44년 發行의 富貴蘭의 해설서에 쓰고 있다. 그 신기한 8중피기종이 현재에는 九州産 의 "天女의 舞"와 이 四國産의 "南國의 雪"을 더하여 3타입으로 되어있다. 이 3種을 比較해서 本種이 제일 花弁에 핑크색을 올리는 것 같다. 또한 本種이 더욱 새로워 수량도 적다. 니軸에 니根이며 月型이다. 가지런한 평엽이다.꽃은 춘급전과 비슷하나 배양조건에 따라 거가 많이 나타날때도 있지만 거가 크지 않으며 설과 연결 되어 있지않다. 화변의 기부가 연한 적자색으로,3잎,4잎 또는 5잎의 꽃잎이 2 단피기로 피거나 때로는 3단피기로도 피는 팔중피기의 우수한 꽃이다.변형된 설변은 적자색이 꽃잎보다 진하고,하늘을 향해일어서는 모양의 모습으로 된다.나무자세도 좋고,축에 색갈이 드는것도 적고,화경에도 색갈이 들지않는 완전한 푸르기 때문에 청초한 기품이 있는 기화이다.변형된 꽃인데도 평가가 높고,채취되는것도 일천하기 때문에 현제의 분수는 지극히 적은 품종이다.화물인데도 희소가치가 있어 가격도 한촉에 6만엔 정도이다. 2006 등록된 신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