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의 豆葉이다. 너무 볼륨이 크므로 豆葉으로부르기에는 저항을 보이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豆葉이라는 것은 크기뿐이 아니고, 잎형을 표현하는 用語이다. 軸이 굵고, 잎폭도 넓고, 잎겹침, 에리합침 등이 매우 良好하다.
南九州의 産으로 25년전에 島取의 모씨에게 들어온 물건이다. 거기서 증식된 물건을 나고야의 吉田淸隆氏가 [天玉 ]로 이름을 붙여 세상에 소개하였다.
無地物은 튼튼하여 증식이 良好하다는 것이 정설이나 이 품종은 강건은 하나 번식이 나쁘다 .
하늘피기의 꽃을 붙이고 花弁은 엷은 복숭아 색으로 물든다.
泥軸 泥根 山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