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西施)
청축 청근의 백복륜으로서 “서출도(西出都)”를 청축으로한 것 같다.
또한, 청축 청근의 “서출도” 타입인 “백령보(白嶺寶)”가 있으며 ‘진학의 예(眞鶴의 藝:中透:紺覆輪)’인 “백용보(白龍寶)”도 나오고 있으나, 본 개체는 견조선이
있는 것과 아마미 변이(?)라는 것이 다르다.
많은 변화 종의 대명사인 “서출도”와 비슷한 예의 본 종도 많은 변화 종을 기대할 수 있어 즐거운 품종이라 할 수 있다.
이름은 화용월태(花容月態)의 중국 전국시대 최고의 미인인 서시에서 그 이름을 따 왔으며,
서출도의 서字를 쓰려고 하다 보니 [서시]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다고 하며,
2010년도 한국풍난연합회 신 등록 품이다. 잎은 희엽성으로 중형 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