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관(忠武冠)
원래는 2010년에 아마미 실생묘 배양장에서 안홍갑’ 씨가 무지()에 가까운한 줄의 가는 설백(雪白)의 줄무늬가 들어간 희엽 개체를 선별한 것으로배양 1년 차에 싹 변화로 탄생한 입엽의 총산반(總散斑백복륜 개체이다복륜은 선천성(先天性)으로삼광중반(三光中斑)에 [대관]과 [경하복륜]과 같은 상쾌한 색조의 백산반(白散斑)복륜이다입엽으로 힘차게 뻗은절제된 세련미와 조화로움을 겸비한 자태에짙은 감지(紺地가장자리로가는 빗살무늬의 눈()보라를 흩어놓은섬세한 백록(白綠)의 복륜이 부드럽고 상쾌한 색조의 분위기가 매력적인 품종이다. 2015년 풍란대전(부산)에서 명명자인 이진규’ 씨가 출품하여신풍란 부문 금상을 받으면서 세상에 데뷔했다니축에 니근으로붙은메는 일자에 가까운 얕은 월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