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갑복륜(金甲覆輪)

 잎은 후육에 윤기가 있으며. 모종인 금두(金兜)와 달리 희엽(姬葉)이다. 記錄에 따르면 三重県에서 變化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本種에서 증식된 촉은 아니고 縞에서 變化한 복륜은 各地에서 재배중인 母種에서 가끔 나오고 있다. 신아는 엷은 황색이며 잎 끝부터 황색으로 물드는 극황색 대복륜이다. 금두에서 변이된 것으로 완전한 복륜(복륜)이라고는 볼 수 없으나. 호(縞)에서 복륜으로의 변이가 어렵고. 희귀한 만큼. 이 정도면 복륜으로 봐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금갑복륜은 잎살이 두텁고(厚肉). 넓으며 윤기가 있으며. 신아는 엷은 황색이고. 여름철에는 비교적 녹을 많이 지녔다가. 가을이 지나면서 극황색의 대복륜이 됩니다. 모종인 금두는 잎이 직도형(直刀型)인데 비해. 금갑은 부드럽게 휘어지는 희엽(姬葉)으로굳이 말하자면. 복륜호(복륜縞)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광(40~50% 차광. 25.000~30.000룩스)에서 배양하면 그 예가 잘 나타납니다. 생육기인 가을까지는 약간 푸르스름 하지만 겨울에는 윤기있는 황금색으로 물든다. 월형,니축,니근이다. 성질은 약한편이며 번식도 잘 안된다. 유령으로 나오거나 복륜이 되지 않은 촉은 빨리 자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