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전(白鳥殿)

욱승, 영봉, 백조, 천풍각 등 후발 루비근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루비근으로 터지는 후암성 호반 개체입니다. 신엽이 하얗게 나오지만 급속히 후암되고 세엽이라 욱승에는 족탈불급인 것 같습니다. 꽃은 약간 녹색이 들어 가는 듯 합니다. 양광에서 배양을 하면 백호피반이랑 선조반이 나타난다. "영봉"의 루비근은 가을에만 나타나지만 "백조"는 봄,가을에도 루비근을 나타낸다.
그 양쪽의 품종중에서 좋은 부분만을 겸비 한것이 "백조전"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런 품종등은 같은 장소에서 채취가 된 것으로 예를 세분시켜 본다면 9 가지 타입이나 된다고 시고꾸의 업자가 말하고 있다. 저 가격대로서 예도 알기 쉽고 또한 배양도 쉬워서 홀가분하게 즐길수가 있어
권유 할만한 진기한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