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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 (忍冬)
잎은 아마미처럼 희엽이며 니축니근이고 부는 월형이지만, 뿌리가 생강근이고 꽃이 모아피기를 하는데 매년 동일한 모습으로 개화하였다.
첨언 화경에 붉은 점이 끊어지듯 이어져 있고, 자라면서 자연적으로 위로 향하며 커 천소피기의 바탕이 된다.

일본에서 이름 붙인 걸로 아는데, 자료를 찾을 길이 없습니다.
대형의 희엽으로 안토시안이 많이 끼는 엽성을 지녔습니다.
니축, 니근이며 월형의 부를 지녔습니다.

꽃은 잎파리로는 전혀 상상을 할 수 없는 전형적인 천소 피기로,
꽃대와, 거, 봉심에 붉은 기운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화형은 둥근 편이며 꽃들은 기다란 꽃대 끝에 뭉쳐서 핍니다. 한국형님 설명